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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5 21:37
을미년삼복지절에...
 글쓴이 : 공덕원
조회 : 1,143  

새해가 바뀌고 입춘지절이 오기전에 공덕원 신축불사를 위한 명분으로

지금(삼복의 더위)까지 왔습니다.

홈페에지에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뭐그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까 생각하면 소홀지고

다 부질없는 일이라 생각되지만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

무엇보다 그동안 불사동참에 많이 또는 조금이라도 마음을

내여 동참하여 주신 신도님들과 시주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처님전에 무량한 공덕되시기를 발원하고 기원합니다.

아직까지 불사가 다 이루어진 상황은 아니지만 잘 진행되고

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기를 더 간절히 부처님 전에

기도합니다.

때로는 너무벅찬 고민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저 부처님전에

매달려 기도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도 있듯이

요즘 저에게는 그러한 마음 뿐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해야할 일이고 지금 하기로 원을 세웠으니

금생에 하지 않고 어찌 내생에 할것이며,

금년에 해햐할 일을 어찌 내년으로 미루어야 하겠습니까?

그리고 자신이 못한다고 이 세상의 존재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지만 할 수있는 인연이 주어질때 해야만 하는 것도

숙명이며 먼 미래를 위한 시절인연입니다.

생각해보면 불사는 것은 그 간절함이 사리처럼 영글어야

되는가 봅니다. 불사의 규모에 따라 스님들이 지닌 복력에 따라

다소의 차이점은 있지만 넉넉히 하는 불사는 없을 것입니다.

천년세월이 흐른 후에도 이땅에 남아있는 고찰과 불교 유물과 유적

모두가 그 시절에 간절한 원력이 담겨져 있었기에 오늘날까지

우리는 그 은헤속에 살아가고 있듯이.

우리들의 불사도 그러하기를 서원합니다.

가을 국화꽃 피면 봄 부터 울었던 소쩍새의 그 뜻을

알듯이 올해에는 더 크고 장엄된 국화꽃을 피우게 하겠습니다.

늘 함께하는 인연공덕으로 행복하시기를 ...

                   능후 정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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