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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3 16:41
부처님 인연은 삶의 행복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27  
 새해가 지난지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 절기(節氣)로는 하지가 지났으며 곧 절집 명절인 백중이 다가온다. 우리들의 마음은 항상 새롭고 좋은 것을 갖고자 갈망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쉽게 되기란 참으로 어렵다. 그것은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전생 또는 다겁, 금생을 살아오면서 쌓은, 작게는 습관이라 말하고 크게는 업(業)이라 하는 원인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노력보다 타인과 신(神)적인 존재를 통한 행복과 안위를 찾고 바라는 것은 누구나 갖는 천심(天心)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마음을 넓혀 본다.
  살아 있다는 존재만으로 과연 행복을 말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이 있을 같으면서도 없는것 같은....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을 참되게 사는 것인지, 막연히 주어지고 닥치는 되로 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것 같은데 오늘도 쉼 없이 알면서도 모르고, 모르면서도 알 것 같은 미묘한 생활의 연속은 삶은 아닐까하는 의문으로 언제나 신심을 굳게 가져본다.
  우리는 누구나 불행보다도 행복을 바란다. 찾아보면 그것은 저 산너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슴속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작은 것으로 행복을 삼으라 하셨다. 그래도 중생의 마음이라 때로는 운수(運輸)와 점(占)을 보면서 내일의 행복을 찾아보지만 아는 것만으로 모든 행복이 될 수 없을 것을, 현실을 부정하고 허황된 내일만을 기다리고 고집하는 것도 분명 불자들이 가져서는 않되는 잘못된 신심이다.
  중국 고전(古傳) 전하는 오복(五福)을 보면 수(壽), 부(富), 강녕(康寧), 수호덕(修好德), 노종명(老終命), 이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복(福)은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 또는 그로 인하여 얻는 기쁨과 즐거움이라고 한다. 오래 산다는 것, 생활에 궁핍함이 없게 산다는 것, 건강하고 무병(無病)하게 산다는 것, 참된 종교를 만나 수행하며 덕을 쌓고 깨달음을 추구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편안하게 늙어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을 기준할 것인가는 정해진 바가 없다. 그저 윤리와 도덕적으로 살아가며 인연 닿는 대로 살면 될 것이 아닌가 !  단지 부처님 법을 만나 진정한 깨달음을 이루고자하는 참된 신심(信心)도 분명 세상 모두가 바라고 갖고 싶어하는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만남의 인연들을 소중히 가꾸어 가야할 것이다.
-효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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